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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문답~! 언제나 내가 가져오는 문답의 대부분은 parc의 블로그~!! 오늘도 그렇듯 하나 업어왔다..ㅋㅋㅋ 자.. 일단 문답 시작하겠습니다. 1. 현재 닉네임을 말해줘. 그 닉네임을 좋아해? - 닉네임은 "거선생". 당근 좋아하는 닉넴~!!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고, 특이해서 기억하기도 쉽고~!! 유래는 지난번에 만우절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너무 단순..ㅋㅋㅋ 2. 좋아하는 사람 닉네임은? - 좋아하는 사람의 닉넴을 모름..ㅡㅡ;;; 3. 좋아하는 노래 제목은? - 음..... 얼마전에 결혼식에서 축가로 들었던 김동률의 "아이처럼" 맞나? 노래가 참 멋있다. 그 전에는 들었을 때 그다지 괜찮다라는 생각이 안 들었지만, 결혼식에서 들으니 참 멋있었다. 4. 어떤 책 제목을 좋아해?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 2008. 5. 18.
2008. 05. 11 : 하늘공원에 가다~ 봄이 되면서 이상하게 기분이 업! 되고.. 그런 날은 몇 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분위기가 떠오를 만큼 상암동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작년에 처음 가보고 여태껏 두세번 밖에 가보진 못했지만.. 워낙에 넓어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웬지 한가로운 분위기가 좋다. 올해 봄에도 몇 번이나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했는데... 마침 날도 좋고, 시간도 남아돌던 휴일에 갈 수 있었다. 워낙에 뜨거운 날이어서 해가 떨어지면 가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보니 어언 다섯시에 마트에 들러 먹을 것을 사들고 버스를 탔다. 위 사진은 버스를 타고 가양대교를 넘어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다...ㅎㅎㅎ 버스안에서 찍어서 마구 흔들리는 사진들..^^;;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상암동이므로 금방 월드컵 공원에 도착~!! 오.. 2008. 5. 14.
음악문답 - from Gandiva 음악문답입니다. 간디바님 블로그에서 제게 지명해주셨는데... 긴 연휴로 열심히 놀다가... 엊그제 문답을 발견하고... 오늘에서야 씁니다... 자 문답 들어가요~!!! ============================================================================= 1. 현재 쓰고 있는 음악플레이어는 무엇입니까? +현재 쓰고 있는 플레이어는 도시락 하고 알송 사용.... 도시락은 MP3에 넣을 곡들 다운받거나 최신곡 다운받을 때 사용하고, 알송은 J-POP 들을 때 주로 사용함. 2. 재생 목록의 노래가 수시로 바뀝니까? +가끔씩 최신곡들 듣고 싶을 때 도시락에서 오늘의 TOP100을 듣는다. 그 외에는 거의 안바뀌는 편. 최신곡들 듣기는 하지만 곧 내가 듣고싶은.. 2008. 5. 6.
fujifilm z100fd 사진들-1 지난번에 까르페디엠에서 구입한 디카가 도착했다.(4/23) 아직 개봉할 때 사진을 찍었지만.... 아직 카메라에서 사진을 옮기지 못해서... 일단은 z100fd로 찍은 사진만 올린다. 여태 쓰던 카메라는 pentax a10이다. 같은 곳을 찍어보지는 않았지만... 색의 느낌은 달랐다. 이건 우리 집 책장... 아우 정신없다... 중간중간 사진도 있고... 맨 윗칸에는 뽑기로 모은 아이들.... 또렷한 색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초점이 안맞는..ㅡㅡ;;;; 텍스트모드를 촬영하기 위해 찍은 설명서... 이건 회사에서 쓰는 내 모니터... 현재 핸드폰에도 동일한 바탕화면 사용중... 이런 생활.. 정말 싫어..ㅠ.ㅠ 아래 사진은 마구잡이로 찍은 사진들... 금요일에 경희대 치대 앞을 지나다가 .. 2008. 4. 29.
사고 싶었던 디카를... 몇달동안 사고 싶었던 디카를 드디어 산다...ㅋㅋㅋ 후지필름의 파인픽스 z100fd. 마트에서 우연히 보고 난 후 디자인에 끌려서 계속 가격비교만 하고 있었는데.. 만우절날 원어데이에서 반값에 판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난 이 디카 사지 말래나봐 하면서 위안삼고 있었는데... 어제 원어데이 들어갔다가 갑자기 까르페디엠(http://www.carped1em.com)에서 z100fd를 판다는 얘기를 듣고 한걸음에 바로 달려갔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뭔가 하나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기 때문에 일하는 걸 제껴두고 이걸 사겠다고.... 동생에게 "나 사도 돼?"라고 물어보고 있었다. 결국.... 주카드가 3개월 무이자 할부가 된다는 유혹에 넘어가.. 3개월 무이자로 구입~!! 색깔은.. 2008. 4. 23.
옥션의 해킹에 걸린 건 아니지만.... 지난달, 우연히 hotmail을 정리하다가 이메일 한통을 발견했다. 쓰지도 않는 게임에서 날 영구정지를 시킨다는 이메일이다. 놀래서 직접 게임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정지되어서 로그인도 안되었다. 위는 문의이멜을 보내서 온 답변.. 아무리 내 계정이 해킹을 당했던 무엇을 당했던 간에... 그쪽에서는 무언가 해결책이란 게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것 하나 없이 "다 네 책임이다... 니가 비번이랑 아이디 간수못한 죄다~!!"라는 느낌만 받았다.. 아우... 옥션사태를 보니 갑자기 지난달에 흥분했던 일이 떠올라서 포스팅한다. 200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