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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님께 받은 문답 자주 들르는 장대비님 블로그에 갔다가... 저에게 넘겨주신 문답을 업고 이제 왔습니다..^^ 그럼 문답 시작합니다~!! ================================================================================================ 1.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뭐든지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너무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어서 대부분 걱정을 안하고 사는 편. 그 대신 뭐든 신중하게 생각한다. 작은 선택이라도 신중하게 생각하며, 내가 하는 일은 다 잘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실패할 경우에는 실패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되고, 만약 다른 선택을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한다. 선택에 대해 후회가 많은 편.. 또 한번 무언가를 좋아하.. 2008. 4. 14.
내 원소기호는? 원자 번호93 원소 기호Np 원소명네프트니움 Neptun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외형이 매우 쿨해서, 사실은 정열적으로도 겉(표)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오해 받기도 합니다. 행동 평상시는 안정해 행동합니다만, 만일의 경우는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영향 오랫동안에 건너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입니다.후세의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인간 관계 많은 사람과 사이가 좋아집니다.화기 애애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존재 세상의 여러가지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채로운 능력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평상시, 그 밖에 리더적 존재가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 맡깁니다만, 만일의 경우는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2008. 4. 10.
2008. 04. 01 만우절 이야기 1 오늘은 만우절. 이제는 다 커서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만우절에 놀려줄 사람도 없지만, 이맘 때가 되면 "누굴 골려먹을까..ㅋㅋㅋ"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갑자기 생각난 일화 하나. 중학교 때. 그 때에는 전학을 할 수 있는 날이 매달 초(1일)과 중순(15일) 밖에 없었다. 내가 이사를 한 날이 3월 2일인가.. 그쯤이었는데.. 15일에 전학을 하려 했으나 하지 못하고.. 하는 수 없이 4월 1일에 전학을 가기로 했다. 그 전날인 3월 31일에 미리 친한 친구들에게.. "나.. 내일 전학가~~ 전학가도 연락 할꺼지?" 라고 얘기를 했으나.. 하나같이 "너 내일 만우절이라고 거짓말 하는거 아냐..?" "이야.. 미리부터 만우절 행사라니~~~" 라는 둥.. 정말 내 말을 믿지 않았다. 다음날인 4월 .. 2008. 4. 1.
2008. 03. 15 :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위해 허걱.... 그 전에 써서 포스팅 한 글인데... 임시라고 되어 있기에.. 저장을 한 거 뿐이었는데... 날짜가 갱신되어 버렸다...공개였는데...... 이런 바부..ㅠ.ㅠ 참고로 밑에 글은 똑같다... ========================================================================== 머리를 정리했다... 3월이 되니 나도모르게 "봄봄~~" 거리면서 흥얼거리고 다니고, 갑자기 멀쩡하던 머리도 너무 이상해진 거 같은 느낌에.... 머리를 새로 하기로 맘먹었다. 토요일 늦게 점심을 먹고 느긋이 미용실로 향했고, 늘 하던 디지털펌과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 머리를 먼저 자르는데 "조금"만 자르고 하자고 하던 디자이너 선생님 말에 따라 "조금"만 자르기로 했는.. 2008. 3. 18.
애인 문답 애인 문답 -베쯔니님 블로그 (http://endeva.tistory.com)에서 가져옴 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 네 Q,그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 이제 1년하고도 2개월 정도..? Q,그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 그 전에 사귀던 사람이 갑자기...... 날 버리고나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Q,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 4명? 아니다 5명이구나.... Q,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 어...... 2년정도? 두번째 만나던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군요.. Q,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 신비로운 보라색..^^ Q,추억이 있다면? --> 대부분 내가 먼저 좋아해서 쫒아다녔던 거 같아요... Q. 바람피고 싶지는 않은가? --.. 2008. 3. 14.
2008. 03. 08 : 왼쪽 아래쪽 사랑니 뽑기 지난번에 뽑았던 사랑니는 오른쪽 위 아래 두개.. 한달 전에 예약했던 사랑니 뽑는 날이 돌아왔네~ (이무슨 크리스마스 돌아왔네도 아니고..ㅡㅡ;;) 요즘 조금 많이 피곤했던 터라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사랑니를 뽑으러 갔다. 지난번과 조금씩 다른 느낌들.. 아무래도 한번 해봤다고 마음이 조금 놓여진 걸까? 마취를 하고, 지난번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온 몸이 추욱 쳐진다. 아마도 많이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다. 원래 위 아래 두대 다 뽑을 예정이었지만, 윗니는 안 뽑아도 될듯 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랫니만 적출 결정~!! 다 뽑고 예전같이 콜라겐을 넣어주고.. 나와서 잠깐 마트구경하고 집으로 향했다. 4시에 다 뽑았으니 6시에는 물었던 거즈를 뽑아주고, 축 쳐지고 피곤해서 그런지 계속 잠만 잤..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