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성해 둔 것인데 계속 사진을 추가하지 못해서 체험단 때 올리지 못한 포스팅입니다.
늦게 올려도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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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미지와 사진출력을 해볼 것입니다.
사진으로는 화장품광고에 나오는 사진(송혜교)을 이용할 예정이며, 그림파일은 아래 그림을 이용하겠습니다.
출력물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왼쪽의 그림파일의 출력물을 보면 색이 또렷하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맨질맨질하게 광택이 도네요.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레이저프린터에서 나오는 특유의 질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오른쪽 화장품광고사진의 송혜교을 보면 실제 피부에서 광이 나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윤기가 돕니다.
이 때 광고사진 카피가 '빛나는 피부 완성'인데, 정말 빛이나는 피부가 보입니다.
이 두 장은 스캔을 하지 않고 카메라(z100fd)로 찍은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카메라로 인한 색의 달라져보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원본파일과 출력물을 같이 놓고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이 원본그림파일이고, 오른쪽이 출력물을 사진으로 찍은 것인데요. 그림이나 사진 둘 다 출력된 인쇄물이 좀 더
어둡다는 걸 한눈에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색이 흩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선에 맞게 출력되어진 걸 볼 수 있었구요.
하지만 이렇게 원본과 비교를 해보지 않으면 출력물이 어둡다는 걸 눈으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니, 일반적으로 사진을
출력하여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
또한 사진의 표현이 뛰어나 사진관에서 인화한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사진들을 인화하지 않고, 프린터를 이용하여 사진전용용지에 인화한다면 포토프린터 못지않은 멋진 사진과 앨범을 만들 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사진출처 : 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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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생각할 때에는 많은 내용을 넣으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도 흐르고, 이제 프린터가 내것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자꾸 게으름을 피게 되네요.
이 사진들도 처음에 리뷰를 쓸 때 만들어놓은 사진들이지만..
게으름 때문인지 사진을 올리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프린터의 외관만 보여드리는 건 아니지 싶어서..
이렇게 출력결과물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월E 종이접기를 했을 때의 출력물도 이 CP1215로 뽑은 결과물입니다..
               관련글 : 2008/09/18 - 월e 종이접기

가정용으로 나온 듯 하지만, 아직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조금은 부족한 모델같다는 생각이 드는 프린터네요.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해봐야 알거 같애요.
이 글 보시고 조금이나마 프린터 출력물에 대해 알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지난 8월.
컬러체험단에 당첨되었다는 이메일과, 당첨확인을 눈으로 한 후에
한동안 프린터가 오면 무얼 뽑아볼까 하고 많이 생각을 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원 때문에 8월이 아닌 9월 초에 프린터를 받을 수 있었고,
틈틈히 cp1215를 통해 많은 것들을 프린트해보게 되었다.
 
일단, 프린터의 외관부터~!!

프린터를 받기 전에 크기도 생각보다 많이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갈 것이라 예상했지만,
회사에서 사용하는 흑백 레이저프린터와 비슷한 크기였다. 아니 오히려 약간 작은 느낌이다.
컬러프린터라서 토너가 어떻게 들어갈까 궁금하기도 했었다.


전원버튼이 프린터의 왼쪽 뒤쪽의 맨 아래쪽에 조그맣게 위치되어 있었다.
그냥 대충 눈으로 보지 않고 전원을 찾았다가는 찾기 쉽지 않은 위치였다.
우리집의 경우 멀티탭이 그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반드시 눈으로 위치를 확인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다.

앞에 손잡이같이 생긴 부분을 열 수가 있는데 이 때 약간 뻑뻑하게 열림을 느낄 수 있었다.
급하게 열다보면 고장이 나기 쉬운 부분같다.
안에는 관리모델번호라고 하여 모델번호, 시리얼번호, 제조사 등의 정보가 적혀있었다.
대부분의 프린터들에는 이런 정보가 눈에 잘 안띄는 곳에 붙어있어 A/S를 받으려고 하면
프린터를 여기저기 뒤져봐야 하지만, 이 프린터의 경우에는 이 손잡이만 열면 쉽게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준 점이 좋았다.


또한 사진과 같이 토너서랍 위에 토너 사용시 주의사항과 용지가 걸렸을 때 대처요령이 쉽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글씨를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마음에 든다.
토너서랍에는 손잡이가 있고, 파란색 손잡이를 누르면 토너가 딸각! 하고 튀어나온다.

토너서랍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열면 네 개의 토너가 가지런히 정렬되어져 있다.
각각의 토너는 서랍에 홈이 있어서 그 부위에 맞춰서 끼워주면 된다.
토너는 많이 작다기존 토너는 cp1215에서 사용하는 토너 두개를 합친 크기와 비슷할 듯 하다.
아마도 컬러프린터이면서 부피가 작은 까닭토너의 크기도 작고, 서랍식으로 토너를 수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린터 정면에서 오른쪽에는 흰색과 회색뿐인 프린터 색과 다른 조그마한 박스가 위치하고 있다.
프린터의 회식보다 조금은 진한 회색, 그리고 살구색, 진한 녹색? 의 세줄의 박스가 있고,
이 박스는 각각 토너의 잔량상태, 용지걸림등의 에러상태, 프린트의 진행상태를 알려주는 표시창이라고 한다.
기존에 내가 보아왔던 프린터들이 램프와 lcd창으로 이루어졌던 것에 비교하면 간단하고 깔끔하게 표시를 해주고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용지 수급을 한 곳에서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 봤을 때 용지를 보급해주는 곳이 맨 아래와 그 위에 이렇게 두 곳인줄 알았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용지보급함은 맨 아래 하나뿐이다.
그 위의 공간은 용지가 걸렸을 때 좀 더 효율적으로 빼주기 위한 곳이었다.
사용자의 편의도 중요하지만, 종이를 넣어 출력할 수 있는 곳이 두 군데였다면 하는 생각을 한다.
여기까지 프린터의 외관과 내부의 소개를 마친다.

이건 팁!!
용지보급함이 한 곳이다보니 이면지에 출력할 때 출력되고자 하는 면이 위로 가게 해야 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린터와 같은 줄 알고 출력하고자 하는 면을 아래로 해서 출력했다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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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위 내용은 hp 체험단에 수기를 등록한 것을 옮겨온 것입니다.
사진에는 여기 주소 추가만 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이상하게 다른 분들 체험수기를 봤는데 다들 자기 블로그 것임을 표현안해서 일단 그렇게 했다가
살짝 주소만 추가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체험수기를 많이 적고, 잘 적으면 상품도 있다고 했는데..
제 생각에는 나름 잘 적은 거 같은데.. HP쪽에서는 그게 아닌가봐요..
체험단사이트에 가보면 우수 컨텐츠들을 모아놨는데 거기엔 등재가 안되었네요..
잘 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냥 1개만 쓰고 말까 생각중이에요..
1개만 써도 일단 프린트는 내것이 되니까요..^^
지난 8월 초.
체험단에 당첨되었다고 들떠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관련글 : 2008/08/01 HP 1215명 체험단 당첨~!

그러더니 지난 11일까지 개별연락을 해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안 오는 것이었다.
혹시 내가 못 받은 전화중에 있는 게 아닌가.. 2차 연락까지 못 받으면 취소된다고 하던데...
내가 못받아서 취소된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 12일 쯔음에 연락을 받았다.

18일부터 차례차례 배송을 한다고 하기에.. 열심히 기다리기를 2주.
아무때나 집에 사람이 있으니 설치기사가 와서 설치해 줄 수 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내심 일찍 보내주길 바랬는데...

가끔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이미 받으신 분들도 몇 분 있었다.
우리집은 언제 오려나 하고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8월 29일 다시 이메일이 왔다.
배송시 설치기사가 직접 설치해 주기 때문에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9월 말까지인 체험단 활동기간을 한 달 늘린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송지연에 대한 사과문" 이메일의 일부


전문 설치기사가 와서 설치를 해준다는 건 좋지만, 처음으로 체험단에 되어서 그런지 괜히 설레고 그러는데
이런 설레임을 불만으로 바꾸는 것은 정말 한순간인듯 느껴진다.
체험단이 많은 만큼, 그만큼의 시간이 걸린다는 걸 미리 예상했다면,
그래서 조금 더 효율적인 방안을 생각했다면 이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불만이 생기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체험단을 많이 뽑은 등의 일은 좋은 일인 것 같지만, 이런 작은 것(배송지연, 연락지연)들이
소비자를 실망시킬 수도 있다는 걸 기업에서는 알아줬으면 좋겠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드디어 당첨되었습니다.

관련 글 : 2008/07/02 - HP 컬러레이저프린터 체험단 모집

이전에 레이저프린터 체험단에 응모한다는 포스팅을 하고 깜박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아 떨어졌나보다 그래도 확인이나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체험단 발표가 났더라구요.
개별연락을 해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안 온것으로 봐서 떨어졌구나 하고..
ctrl+F를 눌러 내 이름을 누르고 확인을 누른 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제 이름이 검색됩니다..
설마 설마 하면서 한 번 더 검색해봅니다.
제 이름과 핸드폰번호 그대로입니다... 역시 당첨이 맞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제가 당첨이 되게 빌어주신
Mashe님, 짜잔형님, Fallen Angel님, 고군님, 러브네슬리님, parc님, 장대비님 그 외 모든 분들
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 덕에 제가 이렇게 체험단이 되었어요~
(누가 보면 큰 상 탄줄 알겠어요..ㅋㅋㅋ 그래도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체험단 활동내역은 아래와 같다네요.
 - 2008. 08. 11 ~ 2008. 09. 10 동안 활동.
 - HP 컬러레이저젯 CP1215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리뷰를 작성.
 - 본인의 블로그에 업로드 후, 친구들에게 소문내기.
 - 리뷰만 성실히 작성하여도 HP 컬러레이저젯 CP1215 무상 증정.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리뷰를 성실히 작성하지 않으면 레이저젯은 다시 회수가 되는지?
아니면 싸게 사게 해주는지..? 나중에 물어봐야겠습니다.

+체험단 응모하시고, 아직 당첨자 확인 안하신 분은 여기로 가보세요(당첨자 확인 페이지로 이동).

현재 우리집에 있는 프린터는 칼라 잉크젯 복합기, 캐논.
하지만 문서를 많이 출력하다보니 잉크값이 너무 많이 든다.
그러던 중 발견한 체험단 응모.
HP에서 신제품을 내놓고, 체험단을 모집한댄다.
나도 체험단 되어 레이저 체험해보자~!!
칼라레이저는 써본적이 없기에 어떨지 궁금하다.
과연 1215명 안에 들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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