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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72

2008. 06. 12 오늘의 날씨 맑음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부신 하늘이 파랗게 빛나고 있었다. 왼쪽 사진은 차가 잠깐 섰을 때 찍은 사진인데 날이 맑아 그런지 대충 찍어도 사진 색이 밝다. 오른쪽 사진은 차 앞유리에 코팅에 대고 찍은 사진. 찍을 때는 파란 색 하늘이 예쁘게 나왔는데.... 컴퓨터로 옮겨놓고보니 파란색이 너무 많다..ㅠ.ㅠ 노들길을 따라올라가면서... 오른쪽 사진을 보다보면 스피드가 느껴지는 듯... 2008. 6. 12.
Fujifilm FinePix Z100FD 개봉기~!! 지난 4월 원하던 디카를 구입하고 택배 박스를 뜯으며~!! 집에 도착해보니 고이 박스에 넣어져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도착사진 찍어주시고! 개봉하니 카메라박스와 케이스, 그리고 메모리카드가 있었다. 카메라 박스를 열자 설명서가 보였고, 설명서를 꺼내니 아래에 카메라, 충전지, 그리고 케이블등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별도로 따라온 카메라 케이스. 카메라케이스같지 않게 깔끔하게 생겼다. 언뜻보면 파우치같게도 생김. 메모리는 어디 건지 모르지만 2기가~!! 드디어 메인인 카메라다. 핫핑크의 직사각형인 카메라가 깔끔해보였다. 예전에 마트에서 직접 보긴 했지만. 그 때 본 색은 브라운이어서 그런지 느낌이 달랐다. 튀어나온 뚜껑을 대각선으로 내리면 Z에 불이 켜지고 전원이 들어온다. 사진은 앞면과 뜯기 전의.. 2008. 6. 10.
2008. 06. 02 ~ 2008. 06. 03 : 비오는 날 비가 온다. 장마도 아닌데 열심히 쏟아진다. 가슴뛰는 삶 님이 버스에서 밖을 찍으셨기에.. 따라해본다..ㅋㅋ 따라쟁이 거선생..^^ 2008. 6. 4.
2008. 04 - 아프로 케로로 조립~!! 지난 2월에 용산CGV에 갔다가 우연히 사오게 된 아이~! 원래는 작은 케로로를 뽑으려고 갔으나, 커다란 아프로 머리를 한 케로로에게 반해서 얼결에 사오고 말았다. 주말에 조립해야지 해놓고선 머가 그리 바빴던지.. 조립도 못하다가 어느날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찍고 잘라서 조립하고 했다. 머.. 조립이라기 보다는 그냥 큰 덩어리로 맞춘 거 밖에 없지만..ㅎㅎㅎ 박스 안 내용물과 설명서 조립하기 위해 봉투를 뜯고.. 미리미리 색깔이 칠해져 있어서 쉽게쉽게~ 조립할 수 있다. 맨 처음 것과 마지막 것은 눈을 붙이기 전에 머리. 입 아래 작은 수염도 났다..ㅋㅋ 가운데 사진은 팔다리 첫번째. 팔다리와 눈은 두종류가 있고 상황에 따라 아래와 같이 만들 수 있다. 눈 넣는 자리가 비어있어 왠지 이상하다. 케로로.. 2008. 5. 30.
참... 힘드네요... 사람을 사귄다는 게...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오년을 넘게 일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안정되게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일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잘 소통할 수 있다고 믿었던 철없는 어린 때에... 사람들 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나서... 이제는 가능하면 회사 동료들과 친한 관계를 만들지 않으려 하는데... 이제는 회사에서 서로서로 친한 관계를 유지하라고 하네요.. 학교다닐 때는 누구나 다 마음만 먹으면 친하게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 할 수록.. 참 힘이 드네요... 오늘은 퇴근하고 동생과 술이라도 한 잔 하면서 심란한 마음을 좀 달래야겠어요.. 2008.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