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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72

카운터가 2만을 훨씬 넘었네요..^^ 이 수치는 지난 12월 11일에 저장해 둔 것입니다..^^ 한동안 블로그에 손을 대지 못하고 정신없이 살았었습니다. 매일매일 힘들고... 할 일은 많고 그랬는데.. 그래도 블로그에 꾸준히 들러주시는 이웃블로거분들덕에 약 10개월 만에 방문자 2만명을 넘겼네요..^^ 지금은 이제 정신을 차려서 열심히 블로그활동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사진도 잘찍고 싶고.. 영화도 많이 보러다니고 싶고.. 하고싶은 일들도 많지만.. 하나씩 해보렵니다.. 이제 곧 새해도 다가오고 하니.. 하고싶은 일들만 많이많이 생겨나네요..^^ 올해 약 2주정도 남았죠? 남은 2주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2008. 12. 19.
ggacsital님 사진 따라하기~! 왜 그렇게도 티스토리에는 사진을 잘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매번 사진 잘찍으시는 분들 보면서... 저도 저렇게 찍고싶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특히 지난번 ggacsital님의 옥수역 사진을 보면서...(http://ggacsital.tistory.com/43) 나도 저렇게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지하철 역에만 들어가면 이리저리 보곤 했습니다. 얼마 전 드디어 지하철역에서 사진을 찍고 뿌듯해했는데... 원본사진을 보고 제 사진을 보니 이거 원..;; 비교가 안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좋은 카메라를 찾게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잘찍기도 해야겠지만 말이에요..^^ 미천하지만 제가 찍은 사진.. 올립니다. 뜬금없지만.. 그래도 전 제 사진도 좋아요..^^ 이런 사진을 올리고.. 2008. 12. 18.
지나다니며 이어폰 줄 조심해주세요~!! 고등학교 때부터 이어폰을 끼고 어딘가를 다니는 게 습관이 되어서인지.. 이젠 MP3가 없으면 아무데도 잘 안나가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도.. 코트에 목도리 칭칭감고... 목도리 사이로 이어폰을 끼어넣어.. 코트주머니에 MP3 player를 넣고.. 그러구서 길을 나섭니다. 물론 한시간 정도의 길을 나설 때는 물론이구요. 하지만 늘 번거로운 게 있다면.. 가끔씩 걸리는 이어폰줄입니다. 아마도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어폰을 끼고나면 줄이 남게 되는데 대부분 그냥 쭈욱~ 늘어뜨리고 다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늘어진 이어폰줄이 참 번거로와요.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가려고 지하철역에 들어섰습니다. 어젠 회기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이 온.. 2008. 12. 17.
2008. 11. 23 김장 우리 엄마의 음식솜씨는 좋은 편이다. 어떤 음식도 척척 맛있게 만들어신다. (어느 엄마가 안 그러실까?) 음식솜씨만큼 김치도 잘 담그시는 편이라 집에서는 김치만 가지고도 밥을 잘 먹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을 담그셨고, 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이는 아니지만 열심히 도와드렸다..^^ 참고로 저 아래 속넣는 사진의 손은 내손이다..^^;; 아래 사진들은 기록을 해보려고 중간중간 "엄마 잠깐~!!" 소리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우리집에서의 김치담그는 순서이기 때문에 다른 집과는 많이 다를 수 있다. 전날 저녁 1. 배추를 다듬고, 1/2로 자른후 머리부분에 살짝 칼집을 낸다. 2. 배추를 소금물에 절인다. 김장하는 날. 3. 새벽에 한번 배추들이 골고루 절게 뒤집어준다. 4. 아침에 배추의 상태를 확인한.. 2008. 11. 28.
근황들... 그리고 이벤트 당첨(러쉬 립밤) 요즘들어 이상하게 근황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듯하다. 지난 몇 주 동안.... -회사에서 큰 일이 있어서 처리하느라 바빴고, -동생이 취직을 하게 되어서 취직한 아이 뒤처리 등등을 해주고...ㅋㅋ -지난주에는 집에서 김장을 했다. 몇주동안 올라오는 건 간간히 적었던 미투들... 이제는 정상궤도로 되돌아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 몸도, 마음도 모두 피곤했던지.. 자꾸 쉬라고만 한다.. 그냥 이번주까지만 쉬고, 다음달부터는 또다시 새롭게,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요즘 별별맵이라는 KTF 무선 인터넷 서비스에서 이벤트로 "러쉬 립밤"을 준다고 한다. 몇 번 응모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결과는 꽝이었다. 그런데 새벽 3시 30분에 새롭게 바뀌는지.. 그 후에 응모가능이라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잠많은 .. 2008.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