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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72

Happy Birthday to me~!! (Thanks to 명이님)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ㅋㅋ 이렇게 생일이라고 포스팅하는 건 아니지만..^^ 지난번에 명이님께서 초코렛 배송이벤트를 하신 적이 있는데요. 저도 그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초코렛을 만드셨다는 포스팅도 보고, 자주 들어가서 언제 보내주시나~ 하고 기대하기도 했는데요. 어제 회사로 초코렛이 왔습니다. 오늘이 마침 제 생일인걸 알기라도 하신 것처럼~!! 생일선물을 보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은박봉투에 포장되어 왔구요. 안을 뜯어보니 예쁘게 포장된 초코렛과 과자가~!! ㅋㅋ 생각치도 못했던 과자도 감사합니다..^^ 안에 초코렛은 아직 뜯어보지 못하고 겉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초코렛은 감사히 먹겠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제 생일이 왔어요.. 이번 생일은 왠지 뜻깊은 하루가 될 거 같네요.. 이.. 2008. 11. 6.
비가 오던 날..... 2008. 10. 31 새벽부터 여름장마같이 비가 오던 날. 아침 출근길... 차안에서 밖을 찍던 날. 2008. 10. 31 아침에... 밤에 찍은 비오던 날과는 다르다. 개인적으로 아침의 회색 하늘보다 밤의 간판이 환한 밖이 더 좋아진다... 관련글 : 2008. 06. 02 ~ 2008. 06. 03 : 비오는 날 2008. 11. 1.
호박툰 1주년 축하해요~!! 요즘 이상하게 기념일들이 참 많다. 지난 10월 초에는 울엄마 생신이었고, 지난 주말에는 친구의 생일... 다음주에는 내 생일도 있으니 말이다..(이러면서 은근히 알리기...^^) 자주 들르는 호박툰도 11월에 생일이라고 한다. 원래는 내 생일 케익을 올리면서 같이 축하하려 했으나.. 이 전 포스팅이 워낙에 안좋아서 빨리 새 글을 쓰고 싶어서..^^ 호박툰 1주년 축하해요~!! 오프모임에는 참석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축하드려요~!! 항상 번창하는 호박툰이 되길 바래요~!! 2008. 10. 29.
늦은 밤... 지하철의 이상한 사람들을 조심하자.. 요즘 야근이 잦아 밤늦게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경우가 많다. 아주 늦은 밤은 아니지만.. 10시쯔음엔 대부분 지하철을 타고 간다. 일은 지난 금요일에 벌어졌다. 지난 금요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10시에 건대입구역에서 지하철을 탔다. 사람이 많아 서서 가던 중. 동대문 운동장역에 사람들이 많이 내리면서 앉을 자리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나 역시 자리를 찾아 앉았고, 그 자리는 문 옆 자리였고, 동영상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아직 사람들이 내리고 있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기에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 . 그 때 일이 벌어졌다. 어떤 사람(남자인듯.. 싶다.. 얼핏 기억에)이 갑자기 내 입을 손바닥으로 쑤욱~ 훑고 지나가는 게 아닌가..? 갑자기 헉! 하는 느낌에 고개를 들었.. 2008. 10. 26.
아침의 눈부신 햇살이.... 지난 9월. 불과 한달 전인데.. 아침의 햇살이 눈부시다. 오늘은 그 날이 그리워지네.... 아침의 안개가 너무 짙어.. 200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