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끼다72

2008. 07. 31 : 방문객 1만명 돌파~!! 요 며칠동안 계속 카운트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곧 나도 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레이기도 했다. 드디어 오늘,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1만 명의 방문객을 맞게 되었다. 이렇게 빨리 1만 힛을 올릴 줄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오늘 포스팅 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영화 덕을 톡톡히 본 듯하다. 이 자리를 빌어 한석규, 차승원 씨에게 감사~!! (물론 그들은 제가 왜 감사하는지 모르겠죠?) 올해 2월 1일에 만들어서 벌써 6개월 째.. 그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블로그를 해서 다행이야"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저를 알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들 드리며... 앞으로도 2만 hit, 3만 hit 계속계속 이어나가고 싶다. 그 .. 2008. 7. 31.
2008. 07. 17 - 독도지키기 모금 지난 14일. 일본은 아이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가르칠 것이라고 했다. 요즘 상황도 안좋은데, 이렇게 여기저기서 우리나라를 쪼아(?)댄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들이 단결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렇게 우리나라를 못살게 구는 건 아닌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끈하며 잠시 "독도는 우리꺼야!"라고 소리치지만, 일본은 "다케시마는 우리꺼야"라고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의 문서에서 일본에 유리하게 고쳐나간다고 생각된다. 그런 오류를 고치려고 반크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미약한 편이다. 그러던 중 다음 아고라에서 지난번 NYT에 낸 'Do you know?'라는 제목으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전면광고를 계속 지원해주기 위해 'FTA일랜드'라는 분이 모금을 시작했고, 그 모금을 다음에서도 직접적으로 지원.. 2008. 7. 17.
도너스캠프 - 연필선물 보내기 기부라는 것. 쉽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결코 쉽게 실행하기 어려운 것. 나에게 기부란 이런 것이었다. 매번 뉴스에 나오는 "OOO, 몇원 기부"등의 기사를 보면서 '난 저렇게 하려면 돈을 먼저 벌어야겠어~'라는 생각만 했었고, tv에서 몇 번 본적있는 도너스캠프의 홈페이지에 찾아가서도 '아.. 난 하기 힘들구나.. 기부라는 걸' 이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티아님 블로그에서 이 글을 발견하고 도너스캠프 블로그로 갔다. 1주년 이벤트로 공부방에 연필, 공책 등 필요한 학용품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고, 배너를 통해 들어가면 당첨되는 물품을 내 이름으로 보낼수 있다고 한다. 거선생 늘푸른 교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코드를 받았다. 이걸 도너스캠프 블로그에 트랙백 걸면 내 이름으로 공부.. 2008. 6. 26.
2008. 06. 16 저녁하늘 지난 16일 저녁에 퇴근할 때 우연히 지하철역에서 하늘을 바라보고..카메라를 꺼내 찍었다. 노을색이 예쁘다. 아래는 좀 더 시간이 지나고 어두워졌을 때.. 정말 그냥 사라지기에는 너무나도 멋진 하늘이었다. 2008. 6. 24.
2008. 06. 12 저녁의 날씨 비옴 오늘 날씨는 정말 알 수 없다. 아침에는 정말 날이 좋았었는데 이상하게 몇몇 사람들이 우산을 챙겨다니는 걸 보고 "왠 우산이지? 양산인가...?"라고만 생각했었다. 근데 어제 퇴근길에...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버스 앞유리에 한 두 방울 빗방울이 맺혔다. 급히 집으로 전화해 "비오니까 우산 챙겨 정류장으로 나와~!!"라는 말을 끝내고... 잠 시 후... 버스 천장을 때리는 소리와 함께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창문을 보니 정말 비가 정말 엄청나게 오고 있었다. 그렇게 30분 정도를 엄청나게 쏟아부었다. 정말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정말로 운이 좋았던 것은.... 정말 비가 많이 내려서 우산 걱정을 했지만... 버스에서 내릴 무렵에는 비가 그쳤다... 올해부터는 기상청에서 .. 200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