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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

근황들... 그리고 이벤트 당첨(러쉬 립밤)

by 거선생 2008. 11. 25.
요즘들어 이상하게 근황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듯하다.
지난 몇 주 동안....
-회사에서 큰 일이 있어서 처리하느라 바빴고,
-동생이 취직을 하게 되어서 취직한 아이 뒤처리 등등을 해주고...ㅋㅋ
-지난주에는 집에서 김장을 했다.

몇주동안 올라오는 건 간간히 적었던 미투들...
이제는 정상궤도로 되돌아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
몸도, 마음도 모두 피곤했던지.. 자꾸 쉬라고만 한다..

그냥 이번주까지만 쉬고, 다음달부터는 또다시 새롭게,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요즘 별별맵이라는 KTF 무선 인터넷 서비스에서 이벤트로 "러쉬 립밤"을 준다고 한다.
몇 번 응모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결과는 꽝이었다.
그런데 새벽 3시 30분에 새롭게 바뀌는지.. 그 후에 응모가능이라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잠많은 내가 할 수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잠을 설치다 깬 시간이 3:35 AM.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응모했더니 허니트랩립밤(http://www.lushi.co.kr/new_4/sub0301.asp)에 당첨.
오늘 롯데본점 러쉬매장으로 퇴근 후 립밤 받으러 가야겠다..ㅋㅋ
이 이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http://www.lushi.co.kr/new_4/event0847.asp?&mail=bne) 확인하세요.
(데이터 통화료나 정보이용료가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차피 저는 매직엔 프리요금을 사용해서..^^)

러쉬 립밤이 겨울철 트는 입술에 좋다고 하네요.
제 입술은 겨울 아니라 사시사철 트는 입술이라.. 이 립밤 받고 매끈한 입술이 되어야겠어요.
물론 지금 쓰는 유리아쥬 스틱레브르도 좋지만.. 말입니다.

아래 사진은 인증샷~!!

---2008. 11. 27 추가
25일 립밤을 받으러 롯데 본점에 갔는데, 마침 립밤이 떨어졌다고 해서 물어물어 명동 러쉬매장으로 받으러 갔다.
당첨된 허니트램 립밤이 다 떨어졌다고 '해피톡'이라는 립밤을 주었고, 색도, 향도 커피 생각이 나게하는 립밤이었다.
테스터를 쓸줄 몰라하니, 손톱으로 긁어서 입술에 대면 녹는다고 친절히 가르쳐주셨다..^^
살짝 테스터를 손톱으로 떠서 입술에 문질문질 하면 입술이 부들부들해진 느낌이 들었다..

아직 이 립밤을 쓰기 아까워서 사진만 찍고, 현재 쓰는 립밤을 다 쓰면 써보기로 했다.
겨울철.. 트는 입술 열심히 관리해서 나도 매끈한 입술을 가져야겠다.

아래는 받은 립밤 'HAPPY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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