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1 일본드라마 : 리바운드(rebound, リバウンド, 2011) 일본 드라마는 이상하게 한 배우를 좋아하게 되면 계속 그 배우의 출연작을 찾아보게된다. 물론 어느 드라마라도 마찬가지지만... 일드는 좀 다른거 같다. 몇 년 전 절대그이 라는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를 보고 주연배우였던 아이부 사키와 하야미 모토미치의 드라마를 찾아보고 싶어졌다. 한동안 바빠서 일드를 몇 년 동안 보지 못해서 몇 년 동안 못 봤던 드라마를 몰아보던 중 발견한 드라마.. 절대그이의 두 주인공이 이번에도 서로 연애하는 사이로 나오지만, 뭔가 느낌은 많이 다르다. 어렸을 때 케익을 먹고 행복을 느낀 여주인공 오오바 노부코(아이부 사키)는 22살이 되던 해 사귀던 남자에게 예쁘고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일 년간 피나는 노력을 거쳐 날씬해지고, 일류 패션잡지의 신입편집자로 일을 하게된다.. 2012.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