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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72

저도 벌써 4만힛을...^^ 안녕하세요.. 요즘엔 오랜만이라는 글만 쓰는거 같네요... 오늘 댓글달러 들어왔다가 4만이라는 방문자수를 보고 급하게 캡쳐했습니다..6^^ 제 블로그도 다음달이면 벌써 두돌이네요.. 별 거 아닌 블로그에 물론 별거 아닌 것들을 올렸는데... 4만명이라는 방문자가 참 좋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해요.. 아마 당분간은 좀 더 바쁠 거 같습니다. 회사의 일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들도 그렇고... 좀 더 새롭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전 항상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요즘들어서 이렇게 불완전한 제가 너무 싫습니다.. 20대에는 웬지 이나이가 되면 뭐든지 다 잘하고, 못하는 것도 없는 만능의 커리어우먼이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네요... 2010. 1. 19.
1호선의 열차고장.. 그리고.. 어떻게하다보니 연속으로 지하철에 관한 내용을 쓰게 되네요. 오늘 아침 열심히 출근하던 길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1호선을 타야 했기에 평소보다 일찍 나오게 됬는데요.. 시청역에서 1호선을 타러 열심히 왔는데.. 엇!!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더군요. 그래서 전 '아..지하철에 사람이 많아서 못타고 기다리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청량리행 지하철이 고장이 나서 그 지하철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다 내렸던 거였나봐요.. 그 뒤로도 지하철이 계속 오는데 고장난 지하철이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아.. 오늘도 늦는구나.. 생각하고 5분정도 기다렸는데... 고장난 지하철이 갔어요. '오늘은 지하철에서 힘들게 가겠구나.. '라고 생각하던 찰나.. 빈 전동차가 들어왔습니다...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한 순간 구.. 2010. 1. 8.
지하철에서의 지나친 애정행각은...조금... 안녕하세요.. 2010년도 벌써 6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한동안 블로그를 뜸해있었는데.. 이젠 이게 익숙한지.. 잘 안들어오게 되요...ㅡㅡ;;;; 오늘은 아침에 제목과 같은 일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요즘 서울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사람들이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그 때문에 항상 지하철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죠.. 뭐.. 저야 비가오나 눈이오나 햇빛이 쨍쨍하든 언제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요즘같이 사람이 많을 때는 괜히 사람적을 시간을 맞춰서 타곤 하죠.. 하지만 아침에는 출근해야 하니까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사람이 적은 칸을 찾아서 타곤 하는데요... 오늘은 지하철에 사람도 많고 문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도 많아서 얼핏 보기에 빈 안쪽으.. 2010. 1. 6.
[이벤트] 크리스마스카드 보내기 진행상황 ㅎㅎㅎ 원래는 이번 금요일까지 하려고 했으나.. 더이상은 없으신거 같기도 하고 해서.. 일단 주소를 받으려고 합니다.. 아래 댓글로 주소와 우편번호, 이름을 적어주세용~!! 발송은 다음주 초 예정입니다~!! 아직 신청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없겠죠?) 여기 링크([이벤트] 크리스마스 카드보내기 이벤트 진행합니다..)클릭하셔서 신청해주세용... 지난번에 신청 못하셨어도 지금 신청하시고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려용... 전 요즘 교육을 듣느라고 정신없습니다. 더군다나 같이 일하시는 분이 신종플루에 걸려서 집에서 약먹고 있구요.. 전 아무래도 일복을 타고났나봅니다.. 요즘 가뜩이나 일도 많은데.. 그래서 오늘은 교육끝나고 이렇게 사무실에 와서 일하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럼 주소남겨주세용.. 2009. 12. 9.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자. - 이번 겨울 내가 쓰는 난방용품들 전 여름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덥기도 하고, 땀도 나고, 습하고 하면 기분도 좋지 않으니까요.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더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나이가 한살한살 들어가면서 겨울도 그닥 좋지만은 않네요. 항상 겨울에도 춥지않았는데...올해는 난방용품도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할로겐히터와 이동중에 들고 다닐 손난로, 핫팩인데요. 11월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었죠? 그 때부터 몸이 계속 추워지더니 계속 춥더군요.. 그래서 충전식 전기 손난로도 사고, 초등학교때 썼었던 또깍 눌러서 하얗게 변하는 핫팩도 샀습니다. 이 사진이 제가 가지고 있는 핫팩과 손난로인데요. 편의점에서 키티모양의 핫팩(1200원)이나 일반 핫팩(500원 또는 1000원)이나 가격차가 거의.. 2009.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