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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

저도 벌써 4만힛을...^^

by 거선생 2010. 1. 19.
안녕하세요..
요즘엔 오랜만이라는 글만 쓰는거 같네요...
오늘 댓글달러 들어왔다가 4만이라는 방문자수를 보고 급하게 캡쳐했습니다..6^^

제 블로그도 다음달이면 벌써 두돌이네요..
별 거 아닌 블로그에 물론 별거 아닌 것들을 올렸는데... 4만명이라는 방문자가 참 좋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해요..
아마 당분간은 좀 더 바쁠 거 같습니다.
회사의 일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들도 그렇고...
좀 더 새롭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전 항상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요즘들어서 이렇게 불완전한 제가 너무 싫습니다..
20대에는 웬지 이나이가 되면 뭐든지 다 잘하고, 못하는 것도 없는 만능의 커리어우먼이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