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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3

[오사카여행] 2010-04-17 우메다 공중정원에서의 야경 무사히 호텔로 돌아와서 다 쓴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귀차니즘에 야경을 보러갈까 말까 좀 고민을 해봤다. 물론 지금 가지 않으면 나중에 여행올 때 또 보면 되긴 하는데... 이왕 온 여행인데, 하나라도 더 보고, 하나라도 더 느끼고 그리고서 가고 싶었다. 물론 목적은 휴식을 위한 여행이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야경을 보겠다고 생각하고 온 여행인데..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갔다오는 게 나을 거 싶어 목도리에 가디건을 두르고 출발했다. 아무래도 저녁때에는 추울테니 말이다. 가득 충전된 카메라 배터리를 넣고 우메다로 향했다. 역시 호텔에서 가까운 사카이스지센 나가호리바시역으로 가서 한정거장을 이동. 주오센으로 갈아타고 혼마치역에서 미도스지센을 타고 우메다역으로 갔다. 우메다역 5번출.. 2010. 5. 21.
[오사카여행] 2010-04-17 덴포잔에서 점심을. 그리고 WTC로~!! 카이유칸에서 즐겁게 관람하고, 기념품도 산 후 정처없이 그 옆 상가로 들어섰다. 점심때가 되기도 했고, 아직 오사카의 기념품을 사지 못한 관계로..^^ 상가에 처음 들어왔을 때 여기저기 있는 기념품샾들이 많았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스티치나 원피스의 쵸파가 다꼬야끼를 들고 있거나, 문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가진 열쇠고리등등... 수많은 캐릭터상품과 어렸을 때나 가지고 놀았음직한 장난감을 파는 가게, 오사카이지만 교토, 나라의 기념품을 파는 가게등 많은 기념품가게들이 있었다. 이 곳에서 다꼬야끼 모양의 과자를 하나 사고(나중에 집에서 뜯어보니 다꼬야끼 모양, 다꼬야끼맛이 난다..ㅋㅋ)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았다. '오꼬노미야끼나 스시는 어제 먹었으니까 오늘은 다른 걸 먹어야 하는데.....'.. 2010. 5. 20.
서울투어 - 63빌딩 스카이덱(전망대) 63빌딩 그 마지막~ 63빌딩 스카이덱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분 30여초만에 63층으로 갑니다~! 전망대 내부도 리뉴얼 때문인지 깨끗하네요.. 근데 사진 찍은게 없네요..^^;;; 전망 사진만 찍느라..^^ 해가 지지 않았을 때의 전망. 이 날은 안개가 낀건지 약간 뿌옇더라구요. 날이 좋으면 저 멀리까지 깨끗히 보일 것 같던데.. 가운데 사진은 Thrill Deck라고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더라구요. 올라가면 아래가 보여요~ 또 천장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반사되더라구요. 겁많은 저는 또 올라가지도 못하고 대충~ 사진만 후다닥 찍었습니다. 이 사진은 카메라 배터리가 다되어서 핸드폰카메라로 찍었더니만..노이즈가 장난아니네요. 저녁이 되니까 불빛들이 참 예뻐요. 도로를 지나가는 차들도 멋져보입.. 2008.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