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연애1 일본 드라마 : 무리한 연애(無理な恋愛, 2008) 요즘엔 일드족, 미드족, 영드족 등 한국드라마보다도 외국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중에는 나도 포함된다. 몇 년 전에는 CSI 만 볼 줄 알았던 내가, 지금은 미드보다는 꼬박꼬박 나오는 일드의 매력에 빠져서 꼭 챙겨보고 있다. 미드는 소재도 다양하고 스케일도 큰 편이지만, 흥행되는 이야기를 너무 울궈먹는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몇시즌이 나왔다고 하면 그래그래~ 하면서 꼬박꼬박 보곤 했지만, 점차 시즌이 지나가면서 지루해지고, 그게 그거같다는 생각에 잘 보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하박사님(닥터 하우스), 그리고 슈퍼내추럴이다. 일드의 경우는 매 분기마다 몇 개씩의 드라마를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 편. 내가 드라마를 보는 기준은 1. 재미있어야 한다. 진지한 것도.. 2008.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