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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

2009. 07. 09 비오는 날.

by 거선생 2009. 7. 9.

아침에 일어나면서 비소리를 들으며 깨고,
아침에 출근준비하며 끈적거리는 공기를 느끼고..
출근길에는 물벼락테러를 맞지 않기 위해 약간 차도에서 떨어져 버스를 기다리는...
장마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버스를 탈 때 비를 안맞기 위해 재빠르게 탄다고 탔는데
앞사람이 천천히 올라가는 바람에 흠뻑 비에 젖었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앉아 가면서..
햅틱으로 비오는 날 사진을 못찍어봐서 이렇게 한컷.

다다음주엔 휴가로 여행을 갈껀데...
그 때에는 날이 좋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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