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갑작스레 결정한 여행이었다.
지금의 내가 너무나도 맘에 들지 않아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에..
5월에 비행기표를 끊어놨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 급작스럽게 비행기와 숙소를 결정, 예약을 하고야 말았다.
일도 하기 싫고, 그만두지도 못하는 내 현실이 너무나도 싫어서...
지금 이 상태로는 머리만 복잡해지는 게 힘들어서...
그냥 잠시 현실을 잊고싶었다.
그 곳에서는 현실을 잊을 수 있었지만... 마지막 날이 되자 다시 현실이 생각났다.
현실에 부딪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난 과연 지금 이 현실을 부딪치고, 벽을 깰 수 있을까...?
곧, 하코다테 3박 4일의 여행기를 펼치겠습니다.
지금의 내가 너무나도 맘에 들지 않아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에..
5월에 비행기표를 끊어놨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 급작스럽게 비행기와 숙소를 결정, 예약을 하고야 말았다.
일도 하기 싫고, 그만두지도 못하는 내 현실이 너무나도 싫어서...
지금 이 상태로는 머리만 복잡해지는 게 힘들어서...
그냥 잠시 현실을 잊고싶었다.
그 곳에서는 현실을 잊을 수 있었지만... 마지막 날이 되자 다시 현실이 생각났다.
현실에 부딪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난 과연 지금 이 현실을 부딪치고, 벽을 깰 수 있을까...?
곧, 하코다테 3박 4일의 여행기를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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