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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다

2008. 02. 05 : 우리집에 주는 설 선물

by 거선생 200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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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 (2008. 2. 6 ~ 2008. 2. 8) 때 집에 드린 선물들...
물론 같이 마트에 가서 고르긴 했지만...
올 해에는 전부 다 먹는 거만 골랐네...

곶감은 반건시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매번 마트에서 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사드리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지금 현재는 곶감이 남아 있나 모르겠지만, 다들 맛있게 먹은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ㅋㅋ

머.. 스팸이야 누구나 다 좋아하는 거니까..
지난번에 누구 블로그 갔다가 스팸이 싫단 소리 듣고.. 이 스팸인줄 알았다는... 불쌍한 후문이..(?)
새로나온 마일드는 클래식보다도 덜 짜서 밥이랑 먹으면 한없이 먹을 거 같은...
역시 햄은 스팸.. 클래식이 쵝오 -_-)b

남들은 먹는 걸 선물하는 게 제일 아깝다고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아무리 멋진 걸 주고 좋은 걸 줘도...
맛있는 걸 먹는 거와는 다른 거라고...(이것이 곧 내 지론이지..요)

이제 한달 정도 남았다...
어제 다녀온 곳도 만족스럽고... 어느 곳이 더 나을지..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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