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끼1 [오사카여행] 2010-04-17 마지막 날의 저녁은?? 다꼬야끼~!! 호텔로 돌아오던 중에 저녁을 안 먹었다는 걸 생각해냈다. 어제보다 본 것은 많았지만, 어제보다 먹은 것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ㅋㅋㅋ 먹고 싶었던 것 중에 아직 못먹은 것들도 많아서 저녁에는 이것저것 사서 호텔에서 먹기로 하고 가장 먼저 간 곳은 난바역의 551 호라이. 그 곳의 부타망(돼지고기만두)을 먹기 위해서이다. 가게에 도착했을 때에는 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10시 5분전.. 겨우겨우 줄을 서서 부타망 2개를 구입하고. 도톤보리를 지나가면서 다꼬야끼 6개도 사람들이 줄서있는 큰 문어가 들어있다는 다꼬야끼 집(오오타코야끼)에서 구입.. 그런데 이상하게 계속 속이 허전해서 그런지 다른 음식에도 눈길이 갔다. 쿠시카츠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라면서 호텔로 돌아오던 길에 쿠시가츠라는 등이 켜있어서 갔는.. 201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