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루프1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자. - 이번 겨울 내가 쓰는 난방용품들 전 여름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덥기도 하고, 땀도 나고, 습하고 하면 기분도 좋지 않으니까요.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더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나이가 한살한살 들어가면서 겨울도 그닥 좋지만은 않네요. 항상 겨울에도 춥지않았는데...올해는 난방용품도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할로겐히터와 이동중에 들고 다닐 손난로, 핫팩인데요. 11월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었죠? 그 때부터 몸이 계속 추워지더니 계속 춥더군요.. 그래서 충전식 전기 손난로도 사고, 초등학교때 썼었던 또깍 눌러서 하얗게 변하는 핫팩도 샀습니다. 이 사진이 제가 가지고 있는 핫팩과 손난로인데요. 편의점에서 키티모양의 핫팩(1200원)이나 일반 핫팩(500원 또는 1000원)이나 가격차가 거의.. 2009.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