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라이프1 설 연휴 후의 출근은... 제목 그대로 설 후의 출근은 참 힘들다... 아침엔 아부지 차를 타고 역까지 나와서 그나마 좀 나았지만... "월요일+연휴 후 첫날"이어서 그런지... 도로에는 차가 꽉꽉... 오래간만에 일을 해서 그런지..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하루종일 무얼 했는지도 모르게 멍하니 하루가 지나간다. 맘에 안드는 것도... 맘에 드는 것도.... 힘든 것도... 배고픈 것도...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일 시작해야지 했는데... '이것 하나만... 이것 하나만..'하다가보니 어느새 퇴근시간... 오늘도 난 야근라~~~이푸~!! 힘내자 거선생~! 2008.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