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하다1 4월 한달동안 난.... 제목 그대로.. 난 4월 한달 내내 무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회사도 일찍일찍 퇴근한 거 같은데... 연애도 하지 않았는데.... 무얼 하느라 그리 바빴는지.... 5월이 되어도 난 그대로인듯.. 계속 우울하고.. 계속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 이 허전한 마음 뭘로 채워야 하는지... 밥을 먹어도 허전하고.. 영화를 봐도 허전하고... 일을 해도 허전하고... 허전증에 걸린 걸까? 200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