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무료신문1 아침 출근길의 신문.. 이제 신문수거함에 버리자. 아침신문에서 이런 내용의 기사를 봤다. (기사 원문보기) 사실 서울에서, 그것도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 수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그 만원지하철안을 다니시면서 신문을 수거하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신문을 수거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힘들게 신문을 수거해가도 kg당 80원 안팎의 적은 돈을 받는다고 한다. 그래도 생계를 꾸려가기 힘드신 분들은 그걸 통해서라도 소득을 얻고자 이른 아침부터 지하철에 나와서 힘들게 신문을 수거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매일매일 아침마다 경쟁적으로 신문을 수거하시는 분들을 보면 만원 지하철에서 신문을 수거하기 위해 서있는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오고, 신문뭉치를 끌고다니며 사람들 종아리를 멍을 들게 만들고, 상처를 만들기도 한다. 원래는 수거인 인증을.. 2008.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