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e1 영화 : 월E(Wall E)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 또한 영화를 많이 본다. 영화를 보는 기준도 예전에 일드를 보는 기준과 비슷해서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에 편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달에 개봉했던 월E 나 다크나이트의 경우도 마찬가지.. 워낙에 히어로물과 애니매이션을 좋아하는 지라.. 개봉하기 전부터 봐야지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월E는 봤으나 다크나이트는 아직도 못 봤다. 2008. 08. 18 상암CGV 16:45 6관 G열 2,3 작은 관에서 봐서 그런지 사람들이 만원이었다. 옆자리에는 가족이 와서 영화도 보고 저 멀리에는 연인들도 오붓이 영화를 보려한다. 역시 픽사의 애니메이션 답게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따로 있다. 토끼와 마법사의... 정말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상황이 마치 톰과 제리 같았다. 단.. 200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