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잉크1 캘리그래피? 일까... 낙서일까 요즘들어 기분이 우울하거나 심심할 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노래 들으면서 가사 끄적거리기인데요... 근데 이렇게 가사 올리면 저작권에 걸리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해당 노래에 대한 저작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어요... 요즘 좋아하는 노래는 휘성의 "사랑 그 몹쓸병"인데요... 그래서 그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까 가사를 끄적거리게 되더라구요.... 스캔해서 올리기에는 조금 부끄러워서 글씨를 쓴 스케치북을 사진찍었어요...ㅎㅎ 붓으로 글씨를 쓰던 건 7월 이후에는 하지도 못하고 요즘은 펜촉과 잉크로 글씨를 쓰는데 재미가 들렸어요..ㅋㅋ 그래서 오늘 사진찍은 글씨들은 붓펜과 펜촉, 잉크, 만년필을 가지고 쓴 글씨들임을 감안하시길... 여백이 아까워서 여백마다 글씨를 쓰다보니 글씨들이 겹쳐요.... 201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