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피자1 시청앞 스패뉴(Spannew) 시립 미술관에 가기 전에 스패뉴에 들러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런치가 있었지만 우리가 들어간 시간이 2시가 넘었기 때문에 런치는 빼고.... 이 곳의 주력메뉴라고 불리우는 고구마피자와 새우칠리 스파게티를 먹었다. 1호선 시청역 1번 출구와 2호선 12번 출구의 앞, 버스정류장 앞이라 라서 교통편도 좋다. 항상 버스를 타기 위해 이 곳을 많이 다녔지만 이런 음식점을 발견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근데 동생말에 의하면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스패뉴의 분위기. 창밖.(시청앞이라 그런지 나무에 전등을 잔뜩 달아놨네... 근데 사진에서는 잘 안보인다.) 기본세팅인 빵, 피클 그리고 빵을 찍어먹는 소스 그리고 음식이 나왔다... 피자는 고구마가 토핑되어 있어서 달콤한 맛과 치즈의 느낌이 함께 살아있었다. 이 피자는.. 2008.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