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카이온에 다녀왔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김포공항역으로 갔고, 그 곳에서 3층 스카이온으로 향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몇 명 기다리고 있었고,
난 우리 가족이 미리 들어가 있어 안내해주시는 분을 따라 들어갔다.
처음 들어선 느낌은 "와~ 진짜 크다" 였다.
문을 들어가자마자 몇 개의 큰 주방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각각에는 샐러드, 회와 초밥, 한식, 등 질서정연하게 나뉘어져 있었다.
위에 큰 사진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음식코너와 음료코너들.
가운데 큰 자리는 룸은 아니고 약간 구석진 곳으로 독립된 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저녁 8시가 다 되어서인지 대부분 음식들은 금방 바닥이 났고,
금방금방 채워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내가 찍었던 대부분의 사진들은 그냥 돌아다니며 급하게 찍은 것들이라....
중간중간 듬성듬성하다...
부모님께서는 음식이며 분위기, 다른 것들도 다 괜찮다고 하신다.
나도 맘에 들고 공원씨도 맘에 들어하므로...
아마도 이곳이 결정될 듯 함...
'먹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수박과 감자범벅 (16) | 2008.06.24 |
---|---|
2008. 05. 01 스카이온 3번째 방문 (8) | 2008.05.29 |
2008. 02. 27 - 스카이온 갑니다. (4) | 2008.02.27 |
2008. 02. 17 점심 : 외래향에서... (4) | 2008.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