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피소드 공모전1 AM7의 지하철 에피소드 당선작들... 몇 번 언급한 바 있듯이.. 나는 아침이면 출근길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무가지들 들고,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무가지도 처음에는 모든 종류의 신문들을 다 들고와서 읽곤 했으나.. 점점 종류가 줄어들어 지금은 두 개의 신문만을 들고 지하철에 오른다. 그 중 하나가 AM7이다. 기사야 거기서 거기지만 주로 중점적으로 보는 건 만화들...ㅎㅎ 그런데 거기에 요즘 한가지가 늘었다. 얼마전에 AM7에서 지하철에피소드들을 응모했다고 한다. 그 당선작들을 발표하고, 작가의 동의를 얻어 요약분을 신문에 게재한다. 지하철에서 임신초기의 여성들을 보호해주기 위해 방법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린 동생들이 지하철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잃어버리지만 역무원분들의 도움으로 많이 찾을 수 있었다.. 어렸을 .. 2009.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