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운1 2008. 09. 06 : 이건 왠 택배지..? 지난 주말은 유난히도 띵동 소리가 많이 들렸었다.. 지난 주에 추석선물이라는 명목하에 시킨 것들이 하나 둘씩 집으로 배달되어 왔다. 배달한 것들이 올 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내가 가질 것이든 누구를 줄 것이든 간에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은 똑같았다. 이제 다 왔구나 하면서 하나 둘씩 꺼내보던 중... 택배아저씨가 택배가 왔다며 한 개를 주고 가셨다. 어? 에뛰드하우스에서 내가 멀 시킨 적이 없는데..? 하는 생각으로 뜯어봤다. 그런데 그 안에는...ㅋㅋㅋ 이런 아이가 들어있었다. 어라? 얘는 멀까..? 계속 사진을 찍어가며 혹시나 하면서 뜯었다. 그런데 그 안에서는.. 이런 아이들이 들어있었다... 실제 색은 화이트 펄인데 카메라가 색을 제대로 못 잡아냈네...ㅠ.ㅠ 혹시나 하고 오늘 에.. 2008.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