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야근으로 가득찬 하루하루...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까지는 캘리그래피 숙제하기
토요일 오후에는 캘리그래피 수업듣기
일요일에는 당직 또는 쉬기...

이러다보니 금요일밤부터 토요일 오후까지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
오늘도 숙제하다가....
블로그에 올리려고 글씨쓰고, 숙제 스캔하다가 글씨도 하나 스캔해서 올리고..ㅋㅋ

붓으로 글씨 쓰는 게 어렵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뭐...
글씨체도 내 글씨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무던한 노력과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물론 핑계거리일지도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일이 너무 많다..)

그래서 그냥 스캔한거 딸랑 하나 올리기엔 뭐하기에.. 이렇게 끄적끄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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